운송장 조회를 해보니 4일에 제가 있는 곳에 도착을 했더군요.. 제가 토요일까지 꼭 받아야
해서 운송장조회 하니깐 전화번호가 나와있길래 전화를 하니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핸폰번호도 있길래
전화를 했더니 저희 구역 배송담당자가 아니라고 하네요..
cj본사에 전화를 하니 상담원이 많아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10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기다리다 지쳐
전화로도 조회를 해보니 다른번호가 나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갑자기 와를 내면서 택배기가사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물건을 언제 가져다 줄지 모른다더군요.. 그래서 가지러 간다고 했더니 가지러도 못 온답니다..
확실히 그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저씨가 화를 내시면 자기 운전중이라고 해서 물건 가지고
있냐고는 물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저희 신랑이 과메기를 너무 먹고싶어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다 평이 좋아서 주문한건데 기분 정말 나쁘네요..
저희 신랑이 지방에서 일해서 올때쯤 맞쳐서 주문한거였는데 먹지도 못 하고 지방에 가게 생겼네요..
괜히 시켰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3일날 보내셨던데 저한테 만약에 월요일날 온다고 해도 5일이나 지나서 받게
되는건데 먹기도 찝찝합니다.. 그리고 신랑이 집에 없으니 먹을 사람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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